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3

만든이 : 노엘 ^ㅠ^ 기억해주셔요!!(나사렛대 경정과)

즐거운 추석기간 되세요~~

"황후의 인장(도장)"

황상!! 만세만세!! 만만세!!

황후마마!! 천세천세!! 천천세!!

검술향연

우롼 태자와 호위병들에의해 거행됩니다~~

삼촌

모후

전 두분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늦게 왔군요

제발 저를 용서하소서

전 당신과 밤에 놀지않을거에요.

대신에, 전 당신의 즐거움을 위해 연기를 준비했습니다.

어둠이 내리깔리고

나의 사랑스런 조카야

난 너가 돌아오길 기다렸단다.

너의 가면을 벗지 않겠니?

그리고 너의 얼굴을 보여주려무나

땀이 너를 덮쳤구나

이것들은 눈물입니다.

이리오너라

내가 널위해 그것들을 닦아주마

안돼요

당신의 소매가 단독(丹毒)으로 졌게돼요

그것들은 검은 전갈의 악취를 풍기죠

우롼~너 지금 연기하는 중이 아니잖니

재능있는 예술가여~

난 정말 만족함을 느꼈다.

얼른 황제폐하게 무릎꿇고 감사를 드리거라

무지 감사해요, 삼촌

지난 3년동안 얼마나 넌 자란거니?

지금은 어떤 심각한 책임을 가져오는 시간이구나

인대신

신 여기있습니다.

거란의 국서는 뭐라고 급파되었소?

우리 두 국가들 사이에 우리는 각 태자를 보내여

다른 나라에 살게하여 신임을 더 강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왕자를 보냈는가?

그렇습니다.황제폐하

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그는 사실상 목자의 아들이에요

우리 거란과 같지 않소

우리는 위대한 나라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뜻대로 살으오

우리는 진짜 왕자를 보낼것이오

그렇게는 할 수 없어요

왜 안 되는거지?

그의 국가는 너무 온화해요

좋소

남쪽사막의 모래폭풍으로 불평할것이고

그는 너무 감정적이요

그는 히탄칸을 화나게 할거에요

당신은 감성적인 것을 드러내는군요

하지만 내가 화난다면요?

황상의 아량은

대양을 끌어안 듯 광대하고 넘칩니다.

하지만 난 내 눈속에 모래티끌을 관대하게 다루지 않소

시종관!!

예,황제폐하~

이것을 내려쓰거라 :

태자 우롼은 앞으로

거란으로 가는 특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호위병들에 의해 경호될것이며

그는 즉시 오늘 출발할 것이다.

황제폐하로부터

호위병들!

예!!

태자를 경호하거라!!

알겠습니다!!

황상께서도 니 자신이 좋아하기때문에 이걸 시키는걸꺼야

가보거라~

기다리세요~!

황상!! 황후마마~인사드리옵니다.

당신들의 종 칭이.. 왕자님과 동행하기를 간청드리옵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그가 외로울때에는

그에게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가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너는 너라고 생각하는냐?

시종관!!

예 마마

그녀를 물러가게하세요

그리고 그녀에게 30대에 채찍질을 하세요

모후!!

아프냐?

아파요

나의 정말 사랑스러운 딸아

넌 고통을 참는것을 배워야한단다.

너무 아파요

하지만 전 아빠말을 잘 듣고 그 책임을 질꺼에요.

황후마마께서 드러오십니다.

아프냐?

안 아파요!!

널 봐라

눈물이 넘쳐흐르는구나

그러고도 넌 아직도 아프지 않다고 말하는구나

전 안 아파요

내가 왜 너에게 벌을 내렸는지 아느냐?

질투가 많기 때문이죠

칭아~~

말하게 놔두세요

전 진실된 말을 듣는게 좋아요

근데 내가 왜 질투를 하지?

제가 사랑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그럼 난 아니구?

당신은 당신 자신만 사랑하죠

그게 말이나 돼!!

누가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지?

예를들면 그 사람이죠

니 아버지

제 아버지는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제 오빠와 저를 사랑하세요

그렇니?

그럼 이게 사실인지 알아보자구나..ㅎㅎ

누구없느냐!

예~여기습니다

그녀의 얼굴에 낙인을 찍고

남쪽으로 국외추방시켜라!!

황후마마!!!

저도 알아요

대신은 현명한 사람이라는걸....

우리 위치가 어디쯤이냐?

저희는 위성(省)을 지나서 350마일에 있습니다.

거란족 하숙인은 거의 앞에있습니다.

그렇냐?

넌 왜 우리가 위성을 지났을때 내게 말하지 않았냐!!

난 고용된 인쑨을 만나봐야하는데 말이다.

황제폐하 명이 있었습니다.

거기까지 가는데 절대 늦추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 사람은 누구냐?

저 사람은 당신이죠

태자

인질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난 거란에 도착할 수 없다

안됩니다.그러실 수 없습니다.

나를 죽이는 계획이 언제이냐?

지금입니다

너네가 생각하기에 너네가 날 죽일 수 있을꺼라 생각되느냐?

당신이 죽거나 아니면 우리겠지요

저는 위성(省)통치자 인쑨이라고 합니다,

태자를 만나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왜 날 구해주는거냐?

전 한 여자로부터 명령을 받았습니다

여자?

여자입니다.

니가 그녀의 명령을 받았다고?

제 동생은 제 손안에 있습니다.

정말 미안하구나

그러실필요 없습니다.

넌 내 삼촌에게 뭐라고 말할거냐?

전 거란족에 의해서 모든 특사들이

대량학살되었다고 보고할것입니다.

생존자는 단 한명도 없다고 할겁니다.

하지만 난 살아있다.

당신은 숨어야만 할겁니다.

난 첩자처럼 살아있고 싶지 않다.

이건 잠깐일뿐입니다.

잠깐이라고?

그게 얼마나 걸리지?

삼년?

오년?

아니면 내 머리가 백발이 되었을때쯤?

돌아가시는것보다 나을겁니다.

그리고 죽는다는건 불필요합니다.

난 죽는게 두렵지 않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죽는걸 바라는거요?

당신이 내 여동생을 생각해야할거요

내 아버지도..

그리고 우리 일족전체가

모두들 스스로 희생되었오

그 방법은 불쌍한 호위자들이 한것이오

그렇게해서 당신은 당신의 복수를 할 수 있지 않소!!

당신은 강물에 흐르느 피와함께 희생되지는 않지 않소!!

그리고 그 세상은 혼란속에 잠기지 않소!!

이 가면을 보니

당신은 뭐가 두개로 보이오?

운명따릅니다.

황상은 천상아들입니다.

어느누구도 그에게 대항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 때 바로 움직이는걸 하지않는다면

내 피를 부를것이오

당신들은 노려보는구려, 안 그렇소?

신경과민이신거 같습니다.

대신은 잘 느껴지지않소?

왜 당신이 아주 심각하게 몸을 떠는거지?

인장군

예

네 아비는 네 아비의 모든 삶동안 너무 힘들게 일했구나

그를 집에 머물게하고 그를 지키거라

황제폐하의 명을 받들겠습니다.

집에서 저를 지키겠습니다.

네 군사적 의무?

너없이는, 하늘은 쉽게 무지지않을 것이다.

황상의 친절함에

눈물까지 당신의 종이 옮겨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황제의 심사숙고에 너무 기쁩니다.

난 절대 가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만 떠나거라

예,폐하

시종관!!

예

우리는 모든 황궁에 연회를 베풀것이다

내일지난 그날은 축하연을 위한 길조인 날입니다.

너무 늦는구나

내일 밤에 하도록 해라

내일은 손님들을 받기에 길일이 아닙니다.

난 미신에 굴복하지 않는다

받아 쓰거라 :

내일 자정

모든 조정신들은 금으로된 홀에서 베풀기로한

황실연회에 방문하도록 하라

알겠습니다,폐하

출석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사형에 쳐할것이다!!

태자의 죽음때문에

네 여동생은 쌀 한톨도 건들지 않는구나

그럼 그녀에게 말해주세요

그는 아직 살아있다고요

안돼

이걸 그녀에게 줘라

치엔강을 떠도는구나

길일인 이 날이 뭐란 말이오

꿈속에서....

오빠

전 지난 밤 꿈에 그가 나타났어요.

그는 눈처럼 하얗게 어딘가에서 춤추고 있었어요

거기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는 심지어 그와 함께하기위해 날 초대했어요

여동생아

네 자신을 어리석게 하는건 그만두거라

넌 그의 마음에 없단다

저도 알아요

하지만 전 그가 항상 돌아오는것을 기다리기로 다짐했어요

네 오빠의 마음안에는 니가 있단다

난 어느누구도 네게 해를 끼치는것을 원치 않는단다.

이것보다 치명적인 독은 어떤 것이 있냐?

있습니다.

무엇이냐?

사람의 마음입니다.

말도 잘하는구나

왜 왕자는 지난 방문때 그(왕)에게 그것(사람마음)을 가지고 가지 않았지?

그는 냉혹함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너의 보수다.

비소?

많지는 않구나

하지만 한 사람 몫은 충분할거다

황제폐하 납시오~

우리는 한동안 폴로(4명이 1조가 되어 말을 타고 하는 공치기)를 하지 않았구나

황상과 황후의 큰 경기가 있을것이야

황상께서는 오늘밤 연회를 하기로 했잖아요

놀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나요?

아직 이르단다

전 두통이 있어요

시종관!!

예

황실내의를 한명 보내거라

예, 마마

그러실 필요없어요

전 단지 잠깐 휴식이 필요할 뿐이에요

내게 오너라

황상

움직이지마라

널 봐라

황후

한 국가의 어머니

그리고 넌 아직도 잠잘때 담요를 걷어차고 있단다

지난 밤에 감기 걸리지 않았느냐? 맞냐? 아니냐?

황상

얼마나 우리가 함께할 수 있죠?

황후 넌 왜 이걸 물어보는거냐?

오늘을 포함해서

정확히 백일이에요

황후는 마음쓰고 있구나

하지만 난 아니다

혼자 있는 날보다는 덜 좋아하지 않겠구나

백일이에요, 하지만...

전 절대로 전처럼 저의 모든걸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비록 니가 눈조각이더라도

넌 결국 내 입에서 녹아없어질거야

눈조각이라면

불로 변하겠죠?

당신의 입속 한개의 불씨말이에요

그러면 난 그걸 삼켜버릴거다

그리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할거야

지금요

지금 삼켜줘요!! ㅠ-ㅠ

그녀가 뭐라했다고?

황후가 말하길

그녀의 마음은 왕자가 인질로

보내졌을때부터 정했다고 하더군요

황상은 변덕스럽고 의심이 많기때문에

그녀는 아마도 그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조만간

그는 그의 주의를 다른곳을 돌린다고 합니다.

궁을 버리고 기다리기보다는 오히려

그녀는 계획적으로 공격하고 위험을 무릎쓸거에요

그녀는 스스로 황제가 하는것을 원하든?

맞아요!! 이전에 그녀는 성공했었어요

암살을 말이죠

그녀는 황제를 고발할 작정이에요

살인자와 탈권자로 말이죠

그녀는 전황제의 지지로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우리를 규합하길 원해요

그리고 왕위를 물려받을수 있도록 그녀를 지원하는거죠

이 여자는

아..이 여자는....

아버지!!

우리는 누구편에 서야하죠?

우리는 선택권이 없단다.그녀가 모든것을 계획했어.

완벽하구나, 그녀가 그녀손에 네 동생을 쥐고 있을때

네게 왕자를 구했냐고 물었지

이건 홀로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란다.

우리를 그녀의 공범자로 만드는거지

그래서 우리는 아무데도 설곳이 없단다.

그녀편에서라면, 그녀는 우리가 지금 선택권이 없다는걸 알겠군요

이 여자가 성공한다면

우리는 그녀를 곧바로 고발해야한단다

반역자이면서 암살자이기 때문에

왕위에 오를만한 사람은

그녀가 아니다

하지만 넌.......

아버지!!

두려운게냐?

아니요!

하늘이 나에게!! 이 선물을 준다면

거절할 것이다

신에게 불복종하거야

링아~

탈것을 준비해라

법률대신에게

인대신과 그의 아들 인쑨은

범죄를 일으킨 죄가 있다 :

황후의 책략과 궁안에서 횡포는 끝났다

권력을 악용하고 적과 결탁했으며

그들은 그들의 명칭을 약탈했으며

그리고 남쪽지역으로 강제추방시켰다

그들의 모든 재산을 몰수한다

국가적 예금으로 맡긴다.

황제폐하로부터

인대장군님

인대장군님!!

내 시종장!!

예

난 잠깐 말하길 원해요

알겠습니다.

술을 따라라

알겠습니다.

밤에 초를들고 궁을 돌아다니는데 익숙해있구나

하지만 우리의 자비로우신 황제폐하는

그의 조정신들을 위해 빛나는 연회를 베풀었다

그의 환대는 그가 있기전에 있었던 황제들을 능가했다

이건 나의 명예이구나

황제께 감사드리며 이 축배를 올립니다.

또한

오늘밤 저는

당신의 삶을 가질것입니다

좋다

조정신들을 존경한다

같이 마시도록 하자

황제폐하를 위해!

당신의 종 칭과 궁 가무조가

즐겁게 해드리기위해 허락을 받고자 합니다

황상과 황후마마께 이 공연을 받칩니다

인대신

예 폐하

당신이 나를 놀래키기위해 만든 계획이요?

황상마마

이건 오로지 칭의 생각입니다

제 아버지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좋다

넌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느냐?

월인가입니다

이 노래는 익숙하구려

이건 태자가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그를 기념하기 위함이구나

전 그가 아는 것을 원합니다

세상이 그를 버릴지라도

전 그렇지 않다는것을요

그리고 그에 대한 저의 애정은 죽지않는다는 것을요

이건 매우 감동적이구나

그녀에게 술을 내어주거라

예 황제폐하

내 잔을 받거라

기억속에 널 초대하마

나의 사랑스런 조카의 혼이 떠나도말이다

이러한 명예는 우롼에게는 너무 큽니다

다른 잔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너라

시종장

네

그럴 필요없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어떻게 마시는지 모릅니다

넌 황제폐하의 은덕의 잔이니 절대 거절할 수 없다

그럼 제가 조금만 마시겠습니다

여동생아

밤을 축복하는 이것은 무엇이냐?

치엔강을 떠도는거구나~

길일인 이것은 무엇이냐?

왕자외에 꿈을 꾸는구나~

빤히 보니 너무 수줍어하는구나

신비로움을 난 함께할 수 없다네

내 마음은 동경하는 것으로 가득찼구나

너를 아는구나, 사랑스런 왕자야

나무는 산에서 살고 가지는 나무에서 산다.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을 위해 사는구나

하지만 넌 날 알지 못하네

청아~

우롼~

나야

그래 나야

노래를 부르기 시작할때

난 내 가까이서 널 느낄 수 있었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칭아~

전하

아직도 외로움을 느끼나요?

너와 함께라면

난 다시는 절대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꺼야

오빠마음속에는 네가 있단다

어느 누구도 널 해하지 못할꺼야

네가 술에 독을 탄것이냐?

예

넌 내가 죽기를 원하는 것이냐?

예

그리고 죽 내내, 난 내가 너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생각했다

그 발화점은 흥분시켰어요

시종장

예

이 명령을 수행하라 :

칭은 매장식을 하는데 아낌없이 해주거라

인대신!!

넌 뭘 기다리는거지!!

당신은 원한 품은 여자에요

호위병들은 어디갔냐!

호위병들은

황제폐하를 보호하라!!

나의 길을 막는자는 죽음을 면치 못할것이다!!

이 사람은

겁쟁이처럼 나의 아버지를 살인했다

이건 우리 둘 사이의

문제이다!!

어느 누구도 껴들수 없다

난 그 순결함을 죽이고 싶지 않다

길을 터라

조카의 마음에 어울리게

위엄있는 태도구나

난 네가 살아있다면

이 날이 조만간 올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넌 여기있구나

널 죽음의 골짜기를 끌어당기는 그 복수를

그렇게도 하고 싶으냐?

아니면 여자의 마음으로 건들여진 너의 우울함이냐?

그래서 넌 네 우울이 네 주위에서 보호막을 만든것이냐?

아니면 아마도, 백만의 계산이

너의 순수한 마음과 비교할 수 없는것이냐?

아니면 아마도 넌....

형~

당신은 당신의 아들을 죽 내내 보호해왔었던 거군요.

그래서 그가 내 피를 흩뜨러지게 하고 당신의 명예를 회복시키려는거죠?

이게 당신이 원하는 거라면

형님..

그럼 제가 당신을 오늘밤에 풀어드리지요

당신이 축배를 건했소

내가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소?

황제폐하께서 붕어하셨다~

황상!!

황상!!!

당신이 뭘하든 나와함께 해요

이 죄목을 내위에 놓게 하지 마소서

널 죽이면

칭의 목숨이 되돌아오느냐?

그 피는 독이 있다

우롼

아무것도 아니야

넌 괜찮아질거야

그는 누웠어

여기엔 독이 없어

그 피는 독이 없다고!!

우롼~

내의~~

시종장~~

링아~ 넌 어디있느냐?

우롼

모두들 어디있는게냐!?

완이?

완이!!?

완이 여기있어

너의 완이 여기있어

날 봐, 날 봐봐

너의 완이 여기있다고!!

완이 여기있어

죽을수 있다면

너무 좋겠어

넌 죽을 수 없어

넌 죽을 수 없다구..

우 루안~~~~~~~~~~~

아마도 여황제께서는 만세까지 사실겁니다

만세!!

만만세!!

인대신은 왕위를 빼앗기위해 음모를 꾀했다

법대로, 그는 사형될것이다.

그의 수고때문에 황후는 세번이나 계속할 수 있었다

그는 먼 북쪽으로 추방되여 망명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절대 돌아올 수 없다

황제폐하가..

완아~

내 이름을 잊어먹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야?

아마도 네 아버지가 나와 결혼했을때겠구나

너는 떠났구나

그리고 아무도 내 이름을 더이상 부르지 않는구나

차차 나조차도 잊어먹겠지

그러고 네 삼촌이 나와 결혼했고

다시 난 황후라고 불려졌지

하지만 지금부터는

아무도 날 황후라고 부르지 않는구나

대신에, 그들은 날!!

황상!! 이라고 부르지

내가 이 빨간색을 특별히 좋아하는지 넌 아니?

그건 그게

욕망의 불꽃의 색이기 때문이야

맞아

욕망

이 불꽃으로

살 수 있는 삶이 얼마나 될까?

오직 나만

그것의 밖으로 오르는거야

봉황처럼....

홀로 숨가쁜 속삭임....

그리고 외로움은 내 맘없이 꽃피었네

하나의 꿈이 희미하게 반짝이는구나

그리고 내 세상은 파멸하는구나

하나의 유연함의 기억

그리고 나의 상처들을 불붙이는 사랑의 상처

한 방울의 눈물이 떨어질 떄

모든 증오는 멀리서 흐려지기 시작하는구나

난 내 모든 것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에게서 당신을 돌릴 수 없네요.

지금부터 나는 그림자처럼 살거에요

영원히 풍우로 만날 수 없네

다들 잘 보셨나요!! 추석 즐겁게 보네세요!!

만든이!! 노엘!! 이였습니다